티스토리 뷰
명탐정코난 1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던,명탐정코난 일러스트전집 맨 뒷부분에 있는 대담내용입니다.
원래 사고 안 읽고 있었는데...;;(나오자마자 샀었으니까, 시간이 꽤 많이 흘렀죠..;;)
이번에 런던편관련 내용이 인터뷰에 나온다고 이야기를 들어서,확인해보기위해 꺼내보았습니다.
정말 런던편관련 언급을 하셨더라구요...자세한 내용까지는 아니지만...
(가운데 있는 그림이 코난 예고용컷트.)
(가운데 있는 그림이 원래 1회연재때 쓰려고 했던 표지그림.)
(중간에 있는 그림이 타카야마미나미씨가 가장 좋아하는 코난 일러스트.)
(왼쪽 상단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코난 그림이
대담에서 말한 작가님이 가장 좋아한는 코난일러스트.)
축! 일러스트집 간행기념!
아오야마고쇼X타카야마미나미
스페셜대담
코난 10주년 첫번째 일러스트집!
타카야마 : 아오야마선생님, 첫번째 일러스트집 발매 정말로 축하드려요.
아오야마 : 아,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도 매우 기쁩니다.(웃음) 근데 모두 사주시려나?
타카야마 : 한 사람의 팬으로써 저도 사고 싶습니다.(웃음) 봐요, 선데이에 컬러로 연재되었어도 단행본에서는 흑백이 되어버리잖아요. 그것을 컬러로 볼 수 있으니까 정말 나오는 것이 기뻐요! 뭐, 매우 열정적인 팬분들은 연재분을 잘라서 전부 보관하고 있지만요.(웃음)
아오야마 : 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웃음) 언제나 컬러페이지나 일러스트를 그릴 때에는 전에 어떤걸 그렸지?라고 엄청 찾아봤는데, 이게 꽤 큰일입니다. 하지만 이 일러스트집이 나오면 편리해지겠네요. 그런 의미로도 갖고 싶은 일러스트집입니다.(웃음)
타카야마 : 연재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일러스트집이 나왔네요.
아오야마 : 실은 5~6년전에 한번 일러스트집을 내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확실히 살해현장뿐이라서 거절했습니다. 전반부 정말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 후 달력에도 쓸만한 따뜻한 느낌의 그림도 그리게 되어서,(웃음) 그래서 이제 슬슬 나와도 좋지 않을까?라고...
타카야마 : 그렇군요!(웃음)
소년만화의 금기에 도전한 『코난』
타카야마 : 그럼 이제 일러스트를 보며 이야기 해볼까요? 이 코난과 란의 신연재 예고용 컷트가 처음으로 코난을 그린 그림인가요?
아오야마 : 네, 엄청 오랜만이네요. 그 후에 확실히 같은 호에 코난만 흑백으로 일러스트를 그렸지요. 그건 그렇다치고 이 코난 엄청 작아. 키가 2.5등신 정도 밖에 안되잖아.(웃음)
타카야마 : 무슨 말씀이세요. 아오야마 선생님이 그린 본인이시면서
아오야마 : 지금은 4등신은 돼요.(웃음)
타카야마 : 기뻐해도 좋은건가. 왠지 매우 복잡한 기분이네요.(웃음) 우선 코난 디자인은 어떻게 생각해내신건가요? 꽤 고생을 하셨다든가.
아오야마 : 아, 고생은 없었어요. 약 5분정도만에 생각해냈으니까.
타카야마 : 에~5분입니까?
아오야마 : 아, 5분도 안결렸을지도. 『YAIBA』의 연재가 끝나고 겨를도 없고, 시간도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어짜피 금방 끝나겠지,라고.(읏음) 머리 뒤의 삐죽머리는 3분정도만에 생각해내고, 그리고 앞머리를 생각한건 느낌으로 그 10분의 1정도?
타카야마 : 그,그럴수가~,게다가 시작도 하기 전에 금방 끝나겠지.라니...
아오야마 : 하지만 『명탐정코난』은 제 스스로 소년만화의 금기에 도전한 작품이니까요. 이것을 하면 절대로 실패한다는.
타카야마 : 에, 그 금기가 무엇인가요?
아오야마 : 안경 쓴 주인공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라레쨩(닥터슬럼프)을 예외로 하고.(웃음) 게다가 대사가 가득 차있는 것도 읽기 힘드니까 안되고.(웃음)
타카야마 : 아, 그거라면 금방 끝날거야.라고 생각할만도.
아오야마 : 어짜피 모두 읽어주지 않을거야.라고(웃음)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정말 재밌게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추리물이 좋았고, 하는 거면 제대로 하자고. 뭐, 캐릭터는 조금 간단히 정해졌지만요.(웃음)
타카야마 : 하지만 그 정말 재밌게 하자는 그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금기를 깬거네요. 역시 코난에겐 안경이 없으면(웃음)
아오야마 : 그렇죠? 안경이 없으면 신이치가 되어버리니까요.(웃음)
신연재는 코난의 그림으로부터 시작했지만...
타카야마 : 아, 그러고보니 1화에서 갑작스런 신이치 등장 아닌가요? 코난과 신이치중 어느 쪽을 먼저 디자인하셨나요?
아오야마 : 코난입니다. 신이치는 코난을 크게한 것 뿐이니까요. 애초에 동일인물이고.(웃음) 아, 1화에서는 원래 갑자기 신이치가 등장하는게 아니라 코난부터 시작하려고 했었습니다.
타카야마 : 에, 하지만 1화 마지막에서 작아진게 최초잖아요.
아오야마 : 그게 만화 안에서가 아니라 원래 선데이의 표지가 코난이었습니다. 그런데 축구에서 곤 나카야마가 마침 대활약을 해서, 표지가 갑자기 곤으로 바뀌었습니다.
타카야마 : 그랬던것입니까!
아오야마 : 이쪽은 신연재 1회를 표지까지 전부 합쳐서 구성하고 있었는데, 곤한테 표지를 빼았겨서...곤을 좋아하지만 역시 편집부에 대해서는 화가 났습니다.
타카야마 : 그러면 화나죠. 그럼 그때의 표지그림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오야마 : 다음주 표지가 되었습니다.(웃음) 뭐 스토리의 흐름으로 보면 이 구성으로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그때의 분노는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웃음)
타카야마 : 하하하.(웃음)
코난은 처음부터 타카야마씨를 이미지
타카야마 : 주제로 돌아가서, 란의 디자인은 어떻게 하셨나요?
아오야마 : 그것은 간단. 란은 거의 『매직카이토』의 아오코!(웃음) 어떻게 보아도 그렇잖아요? 지금은 뿔이 있으니까 전혀 다르지만.
타카야마 : 뿌,뿔이요?
아오야마 : 봐요. 란의 앞머리 부분. 점점 커졌잖아요.(웃음)
타카야마 : 그럼 하이바라는요?
아오야마 : 『YAIBA』에 나왔던 모로하 입니다.(웃음) 『YAIBA』가 재 애니메이션화 될 때에는 꼭 하이바라역의 하야시바라메구미씨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웃음)
타카야마 : 『YAIBA』애니메이션 도중에 끝나버렸으니까요. 계속 하고 싶네요. 하지만 애니메이션 『YAIBA』를 하던 도중에 『코난』의 연재가 시작해서...저는 그때부터 언제 애니메이션화가 되는 걸까?라고 아마도, 정말 세계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오야마 : 아, 하지만 전에 코난은 하지않는다고 말한건? 타카야마씨는 맨 처음에 아오코 하고 싶어~라고 말했었으니까.(웃음)
타카야마 : 그렇지만 맨 처음 알았을 때는 『코난』연재 시작전이었고.(웃음) 연재 시작후에는 물론 하고 싶었어요.
아오야마 : 코난은 맨 처음부터 타카야마씨 목소리의 이미지로 그렸으니까요. 애니메이션 코난의 목소리를 맨 처음 들었을 때에는 정말 놀랐습니다.(웃음)
타카기의 머리 모양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다르다?!
타카야마 : 예전에도 말했었지만, 정말로 행복합니다. 나중에 애니메이션화 되어서 개인적으로 기뻤던 건 코난의 옷 색깔.
아오야마 : 그 건담색깔?
타카야마 : 거.건담!? 에, 흰색 셔츠에, 곤색 블레이저 코트, 빨간색 넥타이는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고등학교 진학할 때에도 그 배색의 교복이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웃음)
아오야마 : 그렇게 좋은가요? 저는 색을 칠할 때의 색이 정해져서 즐거웠던 정도인데요.(웃음) 이 일러스트집의 표지도 그렇고.
타카야마 : 하지만 색이 정해져 있으면 딱 보면 코난이라고 금방 알 수 있으니까 좋잖아요. 간간히 다른 옷 입지만요.(웃음) 나중에 애니메이션을 하게되어서 기뻔던 일을 말하자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를 아오야마선생님이 만화에 출연시켜 주신 거!
아오야마 : 아-! 시라토리 라던가 타카기형사요?
타카야마 : 특히 타카기형사님이요. 처음은 애니메이션에서 형사A였는데, 연기하는 타카기 와타루군이 「메구레경부, 저는 타카기입니다만」이라고 말해서, 어느샌가 타카기형사로 정착해서 만화에서도 대 활약! 보통은 이런일 없지요?
아오야마 : 그렇지만 타카기는...만화랑 애니메이션에서 머리모양이 달라서...
타카야마 : ...정말이다.(일러스트를 보고)
아오야마 : 타카기형사를 출연시킬 대에 도쿄무비에 캐릭터 설정을 보내도록 부탁받아서...마감일 직전까지 되어도 보낼 수 없어서, 애니메이션코믹스를 보고 이 녀석이 타카기형사.라고 하는 형사A를 그렸는데, 다른 사람이었습니다.(웃음)
타카야마 : 에~!
아오야마 :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신이치 최초의 사건」의 타카기는 애니메이션이랑 똑같은 머리 모양이에요. 제 안에서는 타카기는 예전의 그 머리모양으로, 지금은 만화의 머리 모양이 되었지만요.
타카야마 : 그렇군요.(웃음)
아오야마 : 후에 감식반의 토메씨를 내보낼까 생각중이에요.
타카야마 : 아, 같은 감식반에 있는 여자아이가 토메씨의 딸이라는 설정이 되므로 잘 부탁드립니다.(웃음)
아오야마 : 뭐에요,그게.(웃음)
타카야마 : 그냥 스튜디오에서 멋대로 들뜬 것 뿐이에요.(웃음)
아오야마 : 언제일지 모르지만, 느긋하게 기다리세요.(웃음)
코난은 음치이지만 절대음감이 있어...!?
타카야마 : 그런데 아오야마선생님의 지금까지 중 베스트 사건은 무엇입니까?
아오야마 : 으~음.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츠키카게섬 사건일까나?
타카야마 : 앗, 저도 그래요.
아오야마 : 처음으로 요코미조세이시(추리소설가)의 엉키고 엉킨 분위기로 연쇄살인이 일어나는 사건이었으니까요.
타카야마 : 이야기로도이지만 코난이 유일하게 구하지 못한 범인이니까요. 신이치의 모습이었다면 구할 수 있었을지도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아오야마 : 그것도 있네요. 나중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노인경관을 출연시켜서 흔히있는 「이제 듣고 싶은 것은 없는 건가, 아케치군」이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느낌으로 나왔어요.(웃음)
타카야마 :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월광」이라던가 피나오의 음도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봐도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요.
아오야마 : 그래요. 그래서 만화적으로도 애니메이션적으로도 제일 인상에 남는 사건이에요.
타카야마 : 그런데 역시 그 최후의 메시지가 슬펐어요. 「ARIGATONA. CHISANA TANTEISAN」(고마워. 조그만 탐정씨).
아오야마 : 코난으로써는 고통스러웠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런 이야기이고.(웃음)
타카야마 : 뭐, 그렇지만요. 유일하게 좋았던건 그 사건에서 코난이 음치이지만 절대음감이란 걸 알게 된 것 정도 일까나.
아오야마 : 아, 그건 멍청하게 음치라는 설정을 까먹어서.
타카야마 : 윽...(웃음이 터짐.)
아오야마 : 애초에 코난에게 결점은 없는 걸까?라고 개그로 생각한 설정이고.(웃음) 하지만 자신이 절대음감이어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까요...그런걸로.
타카야마 : 그럼 음악 성적이 나빴던 주제에 다른 사건등에서 악보를 읽을 수 있게 된건 란에게 의심받지 않기 위해 몰래 공부한건가요?
아오야마 : 역시 코난본인. 잘 알고 있네요. 그 말대로입니다!
지금까지 중 좋아하는 일러스트는 이것!!
타카야마 : 에, 인상에 남는 사건 다음에는 인상에 남는 그림입니다. 저는 이 달력의 그림입니다. 엄마의 옆에서 잠들어서 아버지가 바라보고 있는 이 그림.
아오야마 : 그렇군요. 하지만 이거 코난이 아니고 신이치에요.
타카야마 : 그런 보면 알아요.
아오야마 : 유사쿠도 수염이 없고, 유키코도 아직 젊죠.
타카야마 : 하지만 엄마는 전혀 변하지 않았네요. 역으로 최근 여행갔다오면서 젊어져서 오는 기분이 드는데요.(웃음) 봐요. 신이치가 코난이 되어서 이 그림의 때로 돌아간 덕에 엄마의 기분도 이 때로 돌아간 게
아닐까?라고.
아오야마 : 아아, 그렇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이 유키코의 머리모양은 그리기 어렵달까,귀찮아요.
타카야마 : 하하하. 나중에 아오야마선생님께 부탁이 있어요. 신이치의 엄마와 란의 엄마 그리고 핫토리의 엄마. 이렇게 3명을 한번에 내보내주세요.
아오야마 : 유키코와 에리는 같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것도 큰일이었는데, 거기에 시즈카까지...그리기 귀찮을 것을 제외하더라도 스토리쪽으로 접점이 없을 것 같아서 어렵네요.
타카야마 :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아름다운 3명을 한번에 그려주세요. 달력이라도 좋으니까! (코난목소리로) 아오야마선생님 부탁이에요~
아오야마 : 코난 목소리로 말해도...음~약속은 못하지만 생각은 해볼게요.
타카야마 : 됐다! 역시 코난이야. 잘했어.(웃음) 그럼 안심하고 다음 화제로. 아오야마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일러스트는 무엇인가요?
아오야마 : 음~역시 이 셜록홈즈의상을 입고있는 이것일까나...일러스트집의 시작을알리는 이미지로 사용된 녀석. 그리기 힘들었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타카야마 : 이 어른같은 겁없는 표정의 코난이라니 특별하네요.
아오야마 : 표정도 그렇지만, 코난이 입고있는 이 의상. 영국의 BBC채널의 드라마 『셜록홈즈』시리즈중 홈즈가 모리아티교수와 폭포에 떨어질 때 입은 의상이에요. 검은 장갑등이 특징이죠.
타카야마 : 엄청 멋있어요. 하지만 폭포에 떨어진다는 건 불길한 기운도...
아오야마 : 하지만 그걸로 죽지 않았으니 괜찮아요!
런던에서 코난과 베컴이 공연(함께등장)
타카야마 : 아오야마 선생님이 앞으로 그리고 싶은 그림같은게 있나요?
아오야마 : 그리고 싶은 그림보단 이야기적으로 그리고 싶은게 몇 개 있습니다.
타카야마 : 에, 무슨이야기입니까? 하나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요.
아오야마 : 하이바라가 대위기에 처해서 그것을 한단락붙일까 라고 생각하는데. 런던편을 그릴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카야마 : 에, 정말입니까? 영화 『명탐정코난 베이카거리의 망령』에서 가상현실로 예전에 갔었습니다만...
아오먀아 : 네. 하지만 현대의 런던이 무대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취재해서 그리고 싶습니다. 코난이 먼저 간 홈즈의 아파트등에 가보고 싶어요.(웃음)
타카야마 : 좋네요. 그곳은 코난은 가보았지만, 저 자신은 가보지 못했으니까요.(웃음) 어라? 근데 코난 여권 가지고 있나요? 봐요, 호적같은거 필요하잖아요.
아오야마 : 아, 거기까지는 생각을...하지만 아가사박사님이 어떻게든 해주시겠죠.아마.(웃음)
타카야마 : 뭐, 초등학교도 다니고 있고, 근데 잘 생각해보면 위험하지 않은가요?
아오야마 : 하지만 코난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걸로 누구도 곤란해 하지는 않으니까 별로 위함하지 않지 않을까요?
타카야마 : 그.그렇네요. 응. 나 나쁘지않아! 하하하. 그리고 우선 런던의 취재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아오야마 : 네, 아직 상당히 먼 훗날이지만. 제대로 베컴도 보고 올테니까 기대하세요.
타카야마 : 축구팬인 신이치로써는 이상하지않을지도...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되는겁니까?
아오야마 : 그것은 비밀. 만화를 읽는 즐거움이 줄어들어요!
타카야마 : 그,그건 그렇네요. 그렇지만 오늘 여러가지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사건이나 사람을 만날지 기대되네요.
아오야마 : 타카야마씨께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나중에 다른 캐스트의 모든 분들도 잘 부탁드려요.
타카야마 : 아오야마선생님도 또 스튜디오에 놀러와 주세요. 그럼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오야마 : 저야말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코난 잘 부탁드려요.
타카야마 : 네.(코난목소리로) 물론이죠.(웃음). 그럼 다음에 뵈요.
위에서 고쇼님이 언급한 드라마 셜록홈즈 의상이 이겁니다.
그라나다 셜록홈즈 시즌2 6화.
원래 저 인터뷰를 번역할 때는 이 영상이 없었는데, 그 사이 영드에 빠지면서 그라나다 셜록홈즈 전시즌이 생긴게 함정...ㅋ
원본글이 2010년에 쓴거니까...뭐...
'흔적들 > コナ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青山剛昌 - Vol.4/2000年9月27日 (0) | 2013.02.09 |
---|---|
青山剛昌 - Vol.3/2000年8月2日 (0) | 2013.02.09 |
青山剛昌 - Vol.2/2000年6月28日 (0) | 2013.02.09 |
青山剛昌 - Vol.1/2000年6月7日 (0) | 2013.02.09 |
소년선데이 6호 -2013년 4컷만화 캘린더북 (2) | 2013.01.20 |
- Total
- Today
- Yesterday
- 복제원화
- 스틸북
- 닌텐도
- E-M10
- 스위치
- SKET DANCE
- 명탐정 코난
- 포켓몬스터
- 레고
- ps4
- 오블완
- 소라치 히데아키
- note5
- 티스토리챌린지
- e-pl2
- 제로의 집행인
- 영화
- 아오야마 고쇼
- 일본
- 블루레이
- 루팡3세
- PS3
- 은혼
- 스켓댄스
- 절해의 탐정
- OM-D
- 매직카이토
- 플레이스테이션4
- playstation4
- lego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