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미국 오게 되면서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 디즈니랜드!진짜 미국은 '과연 내가 살아생전 갈 일이 있을까?' 정도로 생각했던터라, 디즈니랜드를 가게 된다면 도쿄 디즈니를 가겠거니 했었는데, 어찌어찌 기회가 닿아 본토 디즈니 랜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디즈니랜드 근처에 잡아서 셔틀을 타고 디즈니로 향했습니다.첫째날은 디즈니 캘리포니아에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카메라는 숙소에 놓고 지갑, 휴대폰, 신분증만 챙기고 갔습니다.왜냐면 어제 유니버셜에서...ㅋㅋㅋㅋ... 혈육이 카메라를 해먹었거든요.ㅋㅋㅋㅋ 물론 렌즈가 부숴지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소소한 부품들이 부서진정도였지만...여튼.. 교훈이 있었기에 간소히 하고 갔습니다. 디즈니도 보안검색이 철저..

※와이드 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LA여행의 핵심이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글...이미 시간이 꽤 흐른 후 라서 그 때처럼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최대한 써보는걸로....ㅎㅎ LA에서 지하철 타고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정류소.저 갔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는..셔틀버스 정류소는 그냥 사람들 따라서 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당일권 티켓을 사려고 했는데, 좀 늦게 구입을 했더니 시즌패스랑 당일권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길래 그냥 시즌패스로 구입했습니다.시즌패스를 사면 우선 메일로 e-티켓 입장권이 날아오는데, 입장할때 바코드 찍으면 저렇게 종이 티켓으로 발권됩니다.같이 간 제 혈육이 "역시 그래도 티켓은 종이티켓이지" 하면서 거의 시즌패스랑 비슷한 가격주고 현..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23일은 샌프에서 차를 랜트해서 소살리토랑 뮤어우드로 갔습니다.랜트하면서 네비도 같이 빌렸는데... 혹시 차 렌트하실 분은 네비 랜트 하지 마세요...구글맵>>>>>네비 입니다. 요세미티같은 곳에 가면 폰이 잘 안터져서 이게 문제지만, 경로 지정해놓은 다음에는 GPS신호 받아서 움직이기때문에 경로만 지정해놓으면 문제 없습니다.아, 참고로 저는 AT&T 쓰는데 이것도 뮤어우드나 요세미티 같은 곳 가면 폰 안터집니다;;;같이 여행한 혈육은 티1모1바1일 썼는데 이건 그냥 시도때도 없이 안터지니까 유심 구매하실 분은 그냥 AT&T 사세요.혈육이 티1모1바1일이 테더링까지 데이터 무제한이라고 해서 이걸로 샀는데, 아니 폰이 터져야 테더링을 하던 말던 하죸ㅋㅋㅋㅋ.....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다녀온 네바다 리노. 라스베가스보다 작은 규모의 카1지1노도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차타고 시에라산맥을 넘어가야만 갈 수 있는데, 겨울에는 차량에 체인을 장착해야만 통과할 수 있어서 가다보면 그 지역 사람들이 체인판매및 장착을 해줍니다. 가격은 체인값 포함해서 100불정도 받은 기억... 시에라쪽 가는 길에 베이브릿지 지나며 한장. 가다보니 캘리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있던 휴게소. 체인이 왜 필수인지 느껴지는 사진... 눈이 진짜 많이 와서 이동하는데 7시간 넘게 걸렸네요...제 평생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본 듯한... 우여곡절끝에 네바다 리노 도착.써커스호텔이랑 실버레거시호텔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