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다녀온 네바다 리노. 라스베가스보다 작은 규모의 카1지1노도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차타고 시에라산맥을 넘어가야만 갈 수 있는데, 겨울에는 차량에 체인을 장착해야만 통과할 수 있어서 가다보면 그 지역 사람들이 체인판매및 장착을 해줍니다. 가격은 체인값 포함해서 100불정도 받은 기억... 시에라쪽 가는 길에 베이브릿지 지나며 한장. 가다보니 캘리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있던 휴게소. 체인이 왜 필수인지 느껴지는 사진... 눈이 진짜 많이 와서 이동하는데 7시간 넘게 걸렸네요...제 평생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본 듯한... 우여곡절끝에 네바다 리노 도착.써커스호텔이랑 실버레거시호텔이랑..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됐습니다. 작년 12월 일을 지금에서야 글을 쓰고 있는 이 상황이 제 자신도 어이없긴 하지만, 더이상 미루다가는 영영 못 쓸 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급히 쓰게 되는....ㅋㅋPSX2015는 아마 제 기억상 미국 오고 얼마 되지 않아 티켓판매를 시작했던 기억이라, 얼리버드로 이틀권 구입하고 12월만을 기다렸던 기억입니다.'세상에! 샌프란에서 PSX라니! 이건 호기다!' 하고 냉큼 이틀권 구입을...ㅋㅋ 그래서 기다리던 12월 5일, 6일 샌프란 모스콘센터에 가서 PSX2015를 참관하고 왔습니다.첫째날은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갔다오고 보니 역시 카메라는 별로 쓸일이 없어서 둘째날은 그냥 가볍게 하고 간.....ㅋㅋ 행사가 10시부터인가 시작이었기때문에 8시 30분 기차를 타..

+ 2015.11.15 추가 정성들여 찍어본 사진. 확실히 빛을 잘 쬐어야 은색 색감이 잘 나오는 거 같네요! 확실히 지문이 잘 남는 편이라 아쉽네요...ㅎㅎ 저는 4손가락이 아닙니다.ㅋㅋㅋㅋ 확실히 폰이 크긴 커서 한손 사용은 좀 힘드네요.ㅋㅋ 10월 마지막날 주문했던 갤럭시 노트5 실버 티타늄 듀얼심 모델을 이번주 월요일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홍콩에서 물건너온 제 노트5.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서 왔네요. 사은품으로 돼지코도 같이 온ㅎㅎ 미개봉 씰. 두근두근. 갤럭시 노트5 실버 색상보고 "다음 폰은 무조건 실버! 무조건 은둥이!!" 라는 마음으로 플래티넘골드랑 검은색 싸게 풀릴때 유혹을 뿌리치고 구입한 실버 티타늄 모델. 아무리 생각해도 은색은 가격 더이상 떨어져봤자 당분간은 크게 떨어지진않을거 같..

이베이를 통해서 구한 토르 다크월드 국내버전 스틸북 입니다.미개봉 신품은 아니지만, 가격이 괜찮았으므로.ㅎㅎㅎ 스틸북 앞면.앞 모습은 디자인이 괜찮네요.물론 그 나머지가 심각하지만...ㅠ 스틸북 뒷면...아...정말 디자이너 좀 갈아치웠으면.... 스파인부분.얼굴스파인을 직접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제가 갖고 있는게 어벤1 베바 케이스, 어벤2 베바 케이스, 캡아2 베바 케이스 라서...;;) 와...진짜 실제로 보니까 끔찍하네요...저걸 보고 자비판 토르2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진짜 얼굴스파인은 못견디겠네요...ㅠㅠ스틸북은 여러개 좌르륵 진열해놨을 때 스파인부분때문에 특히 이쁜데, 얼굴스파인은 진짜 하나도 안 이쁠 것 같네요...아니 얼굴로 해놓으면 무슨 타이틀인지 제대로 알 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