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벚꽃이 지기전에 시간내어 동학사로 꽃구경하러 놀러갔습니다.107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충대 근처부터는 꽃놀이 가는 분들로 버스가 가득 차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그 전부터 타고 갔기 때문에 편하게 앉아서 갔습니다. 동학사 근처 다와서는 많은 인파로 인해서 동학사 입구에서 종점까지 가는데 20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출발 며칠 전에 비바람이 많이 몰아쳐서 꽃이 다 떨어졌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는데, 산쪽이라 그런지 갔던 날에 딱 예쁜 상태로 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조명이 켜져있어서 벚꽃 구경하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낮에 볼 때가 더 이뻤습니다. 역시 자연광이 제일인 거 같아요. 돌아갈 때에도 107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올 때 보다 차가 더 막혀서 동학사..
새 분비물 냄새의 근원.... 이전에 화성가서 보았던 열기구가 밤에도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지하철 지나가는게 보여서 멋있던...... 밤 벚꽃 볼 겸해서 다녀왔던 수원 축만제 서호공원입니다.약간 꽃 지기 시작한 시점에 가서 아쉽기는 했지만, 몇몇 나무들이 아직 꽃이 이쁘게 펴 있어서 좋았습니다.시간관계상 밤에 방문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낮에 가면 정말 더 아름다웠을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는데, 다만 아쉬웠던 점은....특정 코스에서 새 분비물 냄새가 많이 납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주의 하세요.........
이전에 2011년 마지막으로 방문한 후에, 운 좋게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창덕궁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언제봐도 멋있기에, 입장료 3천원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퇴장시간이 다가오니 관객분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좀더 조용하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였는데도, 여전히 궁궐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만 이번에는 다시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늦은 시간에 와서 비밀화원까진 관람할 여유가 없어서 보러가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저번에는 체력상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다음에 방문 할 때에는 비밀의 화원까지 관람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겠습니다..
2011년 E-PL2 이후, 드디어 기를 모아 새로 구입한 미러리스카메라! (작년에 P3구입하긴 했지만, 실사용자가 제가 아니므로 패스.)이미 올림푸스에 발을 들인 이상 빠져나갈 수 없기에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오엠디로 구입했습니다.펜도 잘 쓰고 있기는 했지만, 역시 구모델이라 그런지 야외, 특히 햇빛 밑에서 LCD보기가 힘들어서...ㅠㅠ 오엠디 E-M10 박스.14-42mm 번들렌즈 킷으로 구입했습니다. 전자제품 구입할 때마다 가장 두근거리는 시간, 밀봉씰 제거 시간. 오엠디라인업 답게 박스도 고급지고 좋네요. 카메라랑 번들렌즈. 그 밑에는 충전기랑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근데 PL2랑 배터리가 같기때문에 충전기는 그냥 밀봉상태로. 셔터버튼이랑 같이 있는 컨트롤로가 사진찍을 때 편리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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