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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a

[11.12.29-31]제주도

완소그분 2013. 2. 11. 20:42

예정 없이 갑작스럽게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입니다.





제주도 가는 길 비행기에서.







용두암입니다.

몇년전에 용두암 바위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예전과는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2004년이랑 2007년에 제주도 가서 봤었지만, 차이를 잘 모르겠었다는 게 함정이지만....





용두암 다음으로 갔던 도깨비도로






한라수목원입니다.

겨울이라 건물 밖의 식물들은 동면기에 들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제주도에 다시 방문해서 천천히 둘러봐야지요.



제주도 설화가 주제였던 공연



유리박물관 입니다.





유리 터널인데, 빛을 받으면 반짝거려서 참 아름다웠습니다.





독수리와 함께 1억 5천만원이라는 유리 조각품.







새연교입니다.



제가 탔던 유람선.



유람선에서 바라 본 새연교 모습.





새섬입니다.




용머리 해안가.



산방굴사 약수 입니다.

동굴 위에서 물이 떨어져서 그 물을 받아 마십니다.



중간에 봤던 코끼리 공연.





에코랜드입니다.

에코랜드에 있는 기차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 타러 가는 길에 봤던 성산일출봉.



잠수함 내부에서 봤던 산호초.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 색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3번째로 갔던 제주도 여행인데,

패키지라 일정이 좀 빠듯했던 것 만 빼면 참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지절체력이라 그런 점도 있...ㅋㅋㅋ)


나중엔 따뜻할 때 가서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서 제주도 풍경을 천천히 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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