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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소식에 수업하나 째고 갔던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드카펫행사!(어예!)

1시쯤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타임스퀘어 내부 좋은 자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도착했을 당시의 행사장 모습.



레드카펫 시작인 6시 30분이 점점 다가올수록 행사장에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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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대형현수막도 설치됐고요.



6시쯤부터 류시현씨께서 행사진행을 해주셨습니다.

5시간쯤 기다려서 슬슬 다리가 아파 미칠 것 같은 그 순간...

드디어 레오가 왔습니다!!!



레오 어머님도 같이 오셔서 팬분들 사진을 열심히 찍고 계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레오가 드디어 시야권에 진입!!!





점점 제자리로 다가오는 레오!!ㅠㅠㅠㅠ





타이타닉이나 로미오 줄리엣 때에 비하면 많이 늙었지만, 여전히 잘생겼어요ㅠㅠㅠㅠ



실제 카메라에 찍힌 대부분의 사진들 상태...ㅋㅋㅋ

이놈의 오른손도 같이 흥분했었나 봅니다..ㅋㅋㅋ



싸인해줄때 레오모습.




그리고 저멀리 사라져가는 레오의 모습입니다..ㅠㅠㅠㅠ

레오 한번만 더 와요...ㅠㅠ




20여분간 팬들에게 싸인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면서 레드카펫을 빠른속도로 이동한 레오.

무대에 올라가서 간단한 무대인사를 하였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는데, 레오 꼭 다시 와요ㅠㅠㅠㅠ



행사끝나고 위로 올라가서 찍어본 행사장 전경.

6시간을 기다렸다보니 행사 끝난 후에 움직이는데 다리가 엄청 아퍼서 고생한...ㅋㅋ...



그래도 준비해간 인셉션 블루레이에 싸인도 받고, 레오도 진짜 가까이에서 봐서 보람찼던 하루였습니다.

세계 3대 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직접 보고 오다니...! 아직도 꿈만 같네요!

이번주에는 저번주에 본 레오를 그리며 인셉션 복습해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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