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8]박열 CGV 수원 무대인사

저번에 다녀왔던 무대인사가 너무 좋아서, 수도권에 무대인사가 열렸길래 다시 보고 왔습니다. 

7월 8일 CGV 수원 6관 12:30

그리고 잠깐 제가 시선을 놓친 사이......

위에 사진과 아랫사진 사이 다시 초점을 잡는 그 찰나의 순간에 왕하트를 그린 후 그는 유유히 다시 사라졌습니다..... 

역시 한순간도 방심 해선 안되는...ㅠ

개봉 1주차 서울에서 할 때 보다 배우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대박... 아니 정말 무슨 이런 혜자 무대인사가 다 있지...?

영화는 다시 봐도 좋았구요... 가네코 후미코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ㅠㅠ

기회되면 가네코 후미코 자서전도 읽어보려 합니다...

영화가 괜찮아서 여러번 보는데도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