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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26일에는 버진아메리카항공을 타고 LA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 FLY AWAY셔틀을 타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팔라이어웨이 셔틀은 카드결제만 되고, 몇몇 노선은 1시간에 한번씩밖에 운행을 안하니 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LA공항은 교통이 상당히 복잡합니다...ㅠㅠ



 

여튼 그렇게 해서 도착한 산타모니카해변.


 

아...사람이 너무 많다...


 

 

 

여름에 해운대를 가보진않았는데...왠지 이런 느낌일거 같았습니다....


 

 

 

해변을 대충 둘러본후 버스를 타고 숙소를 잡은 헐리우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면서 확실히 느낀건, LA 진짜 넓습니다ㅠㅠ 넓어도 너무 넓은.... 사람도 진짜 많고....


 

그렇게 도착한 숙소. 방에서 약간 락스향이 나던거 말곤 괜찮았습니다. 바로 옆에 인앤아웃도 있었고.

하여튼 짐을 숙소에 두고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사실 숙소 가기전에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가는걸 포기한...ㅎㅎ...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LA지하철은 이용하기 좀 무서웠습니다...ㅠ 전체적으로 좀 음산한 느낌이라...ㅠ

그래도 지하철 이용하면서 탭카드가 생겨서 다음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실분은 탭카드 사셔서 데이패스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천문대는 도착한 지하철역 앞에서 그리피스천문대 가는 셔틀을 타고 갔습니다. 셔틀도 30분인가?에 한번씩 오니 셔틀 시간표 혹은 셔틀 리얼타임트래킹도 지원해주는데 이거 쓰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거 통해서 셔틀 안놓치고 바로 탈수있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본 야경.

자동차 헤드라이트때문에 불빛이 꿈틀꿈틀 움직여서 꼭 살아움직이는거 같아 신기했습니다.

사실 밤에 움직이는게 잘하는짓인가 했었는데, 야경을 보고나서 잘한짓 한걸로 결정했습니다.ㅋㅋㅋ


 

그 후에 헐리우드 거리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얼른 보고 싶네요ㅠㅠ


 

 

 

 

 

극장앞에 저렇게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사진찍으면 돈을 줘야하는 구조 같았던ㅋㅋㅋㅋ


 

 

트로피 밑에 올해의 걸프렌드 이런거 써있던ㅋㅋㅋㅋㅋㅋ


 

차이니즈극장!


 

무사히 로다주 찾아서 인증샷 찍고 귀환!ㅋㅋㅋㅋ


사실 헐리우드거리는 시간 좀 더 있었으면 돌비극장에서 영화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ㅋㅋㅋ이 다음날 유니버셜 갔으니까 이걸로 위안하기로 했습니다ㅋㅋㅋ유니버셜 진짜 좋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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