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와이드 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재팬타운과 재패니즈 티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샌프란 안에 있지만,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납니다. 몰도 규모가 꽤 커서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제가 가챠를 보고 그냥 지나칠리가 있습니까?ㅋㅋㅋㅋㅋ그치만 원하는 가챠는 전혀 안나왔다고 한다....ㅠㅠ일본서점이 최신 잡지나 만화도 입고 되어있어서 서점만 1시간 넘게 구경하다 나온 것 같네요...대신 아무래도 일본과의 거리가 거리이다보니 가격은 좀 더 비쌌습니다. 재팬타운은 거리표시가 일본어로도 되어있는게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재팬타운 관광후 재피티즈 티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입장료로는 8달러 정도 냈던 것 같습니다.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 놓았지만, 8달러를 내고 볼 정도까지..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곧 갈 곳이 있는데 현재 갖고 있는 렌즈만으로는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17mm렌즈를 구입했습니다.마포계의 축복렌즈를 살까도 했지만, 17mm가 더 괜찮은 거 같아서 그냥 이걸로! 박스. 사실 은색을 주문했는데 검은색이 왔습니다.ㅋㅋㅋㅋ 근데 검은색 렌즈도 이뻐서 만족. 카메라에 물려보니 더 예쁜거 같아서 대만족.ㅋㅋㅋㅋ17mm 렌즈는 링을 뒤로 빼면 바로 MF모드로 변경되어서 수동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아래는 17mm 렌즈로 촬영해본 사진. F1.8 이라서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식당가서 써보니 정말로 카페 등에서 사진찍기 좋은 화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사진 찍을 때는 아직 17mm가 익숙하지 않아서 좀 더 감을 익혀야 할 것 같지만...ㅋㅋㅋㅋ그래..

※와이드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미국 오게 되면서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 디즈니랜드!진짜 미국은 '과연 내가 살아생전 갈 일이 있을까?' 정도로 생각했던터라, 디즈니랜드를 가게 된다면 도쿄 디즈니를 가겠거니 했었는데, 어찌어찌 기회가 닿아 본토 디즈니 랜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디즈니랜드 근처에 잡아서 셔틀을 타고 디즈니로 향했습니다.첫째날은 디즈니 캘리포니아에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카메라는 숙소에 놓고 지갑, 휴대폰, 신분증만 챙기고 갔습니다.왜냐면 어제 유니버셜에서...ㅋㅋㅋㅋ... 혈육이 카메라를 해먹었거든요.ㅋㅋㅋㅋ 물론 렌즈가 부숴지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소소한 부품들이 부서진정도였지만...여튼.. 교훈이 있었기에 간소히 하고 갔습니다. 디즈니도 보안검색이 철저..

※와이드 비율 사진은 노트5로 촬영되었습니다. LA여행의 핵심이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글...이미 시간이 꽤 흐른 후 라서 그 때처럼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최대한 써보는걸로....ㅎㅎ LA에서 지하철 타고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정류소.저 갔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는..셔틀버스 정류소는 그냥 사람들 따라서 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당일권 티켓을 사려고 했는데, 좀 늦게 구입을 했더니 시즌패스랑 당일권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길래 그냥 시즌패스로 구입했습니다.시즌패스를 사면 우선 메일로 e-티켓 입장권이 날아오는데, 입장할때 바코드 찍으면 저렇게 종이 티켓으로 발권됩니다.같이 간 제 혈육이 "역시 그래도 티켓은 종이티켓이지" 하면서 거의 시즌패스랑 비슷한 가격주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