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다. 즐거운 시간은 어째서 이리도 빠르게 흐르는걸까. 9월 초엔 목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일주일은 골골거린 것 같다. 내 소중한 일주일....... 기분탓인지, 의심일진 모르지만 대학원 다닌 이후로 감기에 걸리면 8할은 목감기이고, 목소리가 심각하게 나가버린다. 역시 실험하면서 뭘 많이 먹은걸까....ㅎㅎ..... 한국이랑 일본 기온차가 꽤 나는 거 같아서 생각보다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할 거 같다.. # 역시 난 엑셀로 뭘 정리해야 마음에 평안이 오는 이과생인가보다. 짐 싸면서 중간중간 계속 적고 채워넣고 한거라 계획적으로 적어 넣거나 한건 아니지만. 여태까지의 삶을 돌아봤을 때 난 계획적 인간보단 즉흥적 인간에 더 가깝다 볼 수 있겠다. 아니, 그냥 덕질할 때만 추진력 만땅되는 ..
# 벌써 추석이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 간다고, 늘어나는 나이만큼 마음의 여유가 늘어나진 않는 거 같다. 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빨리 흘러가는 거 같다. 이제 출국이 2주도 채 안남았다니..... 그래도 잠시 시간을 내어 보름달을 보고 왔다. 달님...제 소원 아시죠...?(찡긋) # 이 카테고리에 걸맞는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그냥 어쩌다 보니 일본에 취업하게 되었다. 원래 일본 기업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던 분들께 실례가 될 수 있기에, 최대한 검색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이 카테고리의 제목은 숫자를 늘려가는 방식으로만 적어 나가려 한다. 굳이 내가 블로그에 기록을 저장해 나가려 하는 이유는,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전에 해외 인턴 할 때의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당시 비자는 어떻게 신청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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