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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망설임없이 언차티드라고 말할 것 입니다.

그만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언차티드2ㅠㅠ 세계제일ㅠㅠ



언차트디 네이서 드레이크 컬렉션 패키지와 예약구매특전.



패키지에는 스틸북케이스, 미니아트북, DLC코드, 헝겊 포스터가 들어있습니다.



아 스틸북 케이스 진짜 멋있고요ㅠㅠ

전현무에디션이라고도 하지만 저한테는 전현무아니니까 괜찮고요ㅠㅠ




들어있던 코드 2개는 입력 완료!



사실 이미 플3로 있는 걸 다시 사는 거니까 약간의 망설임도 없지는 않았지만,

일단 언차티드이기에 구입했고, 확실히 듀얼쇼크3보다는 듀얼쇼크4가 게임하기 편하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요새 플4로 게임해서 플3이랑 왔다갔다하는거도 약간 귀찮기도 하고. HDMI 선택기 있어서 그렇게 번거롭지는 않지만.

듀얼쇼크4가 그립감이 더 좋다는게 영향이 더 컸던...


그래픽은 플3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나, 1편의 경우 출시 년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에..ㅋㅋㅋ  그냥 디스크 하나로 1~3편까지 할 수 있다는 거에 큰 강점을 느낍니다.


출시 당시에는 언차4 나오기전이라 멀티플레이 먼저 해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플스 입문게임으로 좋은 작품으로 언차티드, 저니, 라스트 오브 어스 이렇게 3개를 꼽습니다.

만약 플스를 갖고계시다면 언차티드2는 꼭 해보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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