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2020

스위치를 구입했으니,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마침 미마존에서 저스트댄스를 할인 중이었기에, 저스트댄스2020을 구입하였습니다.

저스트 댄스는 플스할때도 그렇고, 친구들이랑도 스위치로 재밌게 플레이 했어서 주저없이 결제.

미국에서 배송이 와서 그런지, 오전에 DHL에서 전화가 와서 놀랐으나, 평소에 전화라고는 하나도 안오는 외노자 신분이기에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스트댄스2020 표지입니다. 겨울왕국2 노래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사실 최신 저스트 댄스는 이전에 DLC로 한곡씩 팔던 때와 달리, 멤버십 개념으로 바뀐 이후에는 수록곡 리스트가 크게 의미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2015 플레이 할 때도 겨울왕국 노래만 열심히 했으니, 이번에도 아마 비슷할 거 같지만요ㅋㅋㅋ

스위치 게임팩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게임 칩이 작으니까 케이스를 반으로 줄여도 좋을 거 같은....ㅋㅋㅋ

 

 

플스 플레이 할 때도 느꼈지만, 저스트댄스만 플레이 할 거면 역시 플스보다는 스위치를 사서 플레이 하는게 편하고 좋네요.

따로 컨트롤러 연결할 필요도 없고, 조이콘 인식도 잘되는 편이라 잘만 흔들어 주면 4스타 5스타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유지만...저스트 댄스는 스트레칭 없이 바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플레이 하다가 오른쪽 어깨를 좀 삐끗해서... 요즘은 플레이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플레이를 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른손에 조이콘을 들고 플레이해서 오른팔에 더 무리가 가는지 조금만 플레이 하면 부하가 걸리는게 느껴져서... 슬프지만 어깨 상태 보존을 위해 이 게임을 조금 멀리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