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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직후에 타이밍을 놓쳐서 구입을 못하고 있다가, 아마존재팬에 잠깐 풀려서 바로 구입한 링피트 어드벤쳐 입니다.
상자를 열면 바로 소프트웨어가 보입니다.
그 밑에 있는 링콘이랑 다리밴드.
미리 구입해놓은 요가매트를 구입해 놓았기 때문에, 바로 세팅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다리를 직접 움직여서 캐릭터를 이동시켜야하니 1차로 힘이 들었고, 링콘도 당기는 동작할때 정말 힘이 들어서 확실히 운동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담백한 느낌이 드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니게임 형식으로 원하는 부위만 스트레칭 할 수 있는 부분은 특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충전을 위해서 조이콘을 뺐다 꼈다 해야하는 점이 좀 귀찮다는 점 + 게임칩을 갈아 끼워야 하는 점.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플레이하고 있진 않습니다.
맨처음 링피트를 구입할 때의 운동의지는 저 멀리 사라진지 오래...ㅋㅋㅋ
조이콘은 링피트 전용으로 쓰기 위해 추가로 구입하면 좀 나아지기는 하지만... 게임칩 갈아끼우는게 은근 번거로워서... 특히 링피트는 독에 끼워놓고 하다보니 게임칩 갈아 끼우려면 티비 앞까지 가서 스위치를 독에서 꺼낸다음에 기존 칩을 빼야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니 다른 게임도 이러한 이유로 잘 안하게 되는 점도 사실 있습니다.
사실 애초에 운동을 자의적으로 하는 사람이었다면... 제가 이 게임을 살리 없기에..... 링피트를 자주 플레이 하지 않는 건 당연한 결과 일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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