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계획이 있었다. 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추석연휴에 밀린 블로그 글들을 쳐내야지 하는 생각. 그렇게 또 머릿속에서 생각만하다가 연휴가 다 지나갔다. 기간이 길어서 하루쯤은 내가 자리를 잡고 앉아 노트북을 펼치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스스로에게 있었는데, 역시 강제로 내 맘속에서 마감을 정해놓지 않으면 꼼짝도 안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나름 의지는 1g정도 존재하였어서, 노트북 배터리를 충전해서 전원을 켜는 거 까지는 하였다. 막상 자리에 앉아있노라니 블로그 주소를 쳐서 로그인 하기조차 귀찮았던게 문제이지. 노트북은 켠김에 윈도우즈 업데이트나 해주고 다시 종료하였다. 이쯤되면 그냥 노트북 켜서 각잡고 작성하는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조각조각 글을 남겨놓고, 노트북으로 최종편집만 하는 것이 맞을 거..
#오랜만에 평일 저녁 외식.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당했던 최애 곱창집이 부활해서 친구들과 신나게 먹고 옴. 여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내년 오기전에 한번 더 가기로 함.크리스마스때 사려고 주문함 은 뻥이고, 그냥 갑자기 3천원 상품권 생겨서 이거 쓸 겸, 이게 젤 마음에 들어서 주문함. 이거 이번주에 수령하는데 받고 나면 크리스마스까지 버티지도 못함 어차피. 그전에 다마심.ㅋㅋㅋㅋ#사탕 써서 드디어 가디안 만들기 성공~. 가디안 만든김에 씨앗써서 스킬레벨도 5로 만들어줬다. 레벨 50에 스확 붙어있어서, 이제 열심히 레벨50까지만 만들어주면 됨. 맨날 데리고 재우다보면 알아서 크겠지, 뭐 그런 생각.ㅋㅋㅋㅋ
#커피캡슐 홀더를 샀다. 사실 없어도 사는데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싶은 욕심에 하나 장만하였다. 보통 저녁에 집에 가서 한잔하거나 안마시거나 하고, 주말에 마시곤 해서 금방 줄지는 않는 듯.오랜만에 마시는 차이티라떼. 차이티라떼는 미국 갔을 때 처음 맛 봤던 기억이 난다. 이것도 벌써 근 10년전 일이구나... 멋모르고 시켰다가 이국적인 맛에 놀랐었지만, 지금은 날 추울 땐 한번씩은 꼭 찾게 되는 듯 한. ㅎㅎ#오늘 수면 리서치에서 해맑게 웃는 이상해꽃이 이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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