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신나느 월급날. 기념으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는 뻥이고 그냥 살게 있어서 갔다.... 월급은 이미 카드값을 내야하기에 나의 통장을 스쳐 지나갔다. 마트에 어제 다마신 신퀸타 팔아서 살뻔했지만, 이 와인은 다 좋은데 병이 무거워서 오늘은 아직 저걸 들고 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원래 사려던거만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나저나 카메라 초점이 왜이래...? 사러가게 된다면 역시 금요일 퇴근길 아닐까. 와인은 사놓은 거 다 마시긴 했는데, 어차피 위스키 남아있어서 이거 마시면 되긴해서 급하지 않다. 급한 건 역시 이번 달 내 카드값이겠지....ㅋㅋㅋㅋㅋ 애들이 스킬을 미친듯이 써서 그런가, 밤10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애들이 쌩쌩하다. 윽우지는 기름 좀 주워오고, 덤으로 요리 대성공 확률이..
# 오늘 마신 미친맛도리와인. 역시 와페에서 넘버원으로 꼽았었던 와인답게 너무 맛있었다. 이 가격에 어떻게 이런 맛이랑 향이 가능한지 신기할 정도. 다음에 하나 더 사놔야겠다. 아침부터 대성공 띄워준 우리 따라큐. 대성공 하고 나면 포켓몬 박스에서도 추욱 늘어져 있어서 귀엽다. 대성공 뜨고나면 수면리서치 다시 하기 전까진 대성공 안뜨니까, 수납해놨다가 조금전에 다시 꺼냈다. 수면리서치 경험치 먹여서 얼른 50레벨까지 키워줘야하기때문에...(50레벨에 스킬레벨업M 붙어있어서 얼른 키워서 만렙 찍어줘야함...ㅠ)
#날씨가 미쳤다. 나름 대비한다고 경량패딩 꺼내 입었는데... 출근길엔 그래도 집에서 나오는거라 괜찮았는데, 퇴근길에는 해도 없고 너무 추워서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포기하고 집으로 재빨리 돌아감. 주무니에서 손 꺼내기도 싫은 날씨였러서, 가려던 곳 가면 손에 짐이 생기는 상황이라 더 가기 싫던 거도 있음. 여튼 이번주 내내 이 날씨라면 출근차림을 재고해봐야겠음.이번주 슬립 이브이위크라 애들이 신나게 스킬써서 기분이 좋음. 이브이 진화체들 수면 도감 채우려고 오랜만에 본섬에 왔다. 딱히 이번 기회에 잡아야지 싶은 애들도 없고 해서... 그래도 이벤트 기간이라 기분 좋아서 좋은캠프 쓰는 중. (안쓰고 쟁여뒀더니 좀 남아돌아서...)좋은 이로치 이브이 만났으면 좋겠다, 뭐 그런 생각.
# 카메라 갤러리에 사진이 만삼천장 있는데, 블로그에 마땅히 올릴 게 없다. (이미 테마 정해져 있는 애들이라 따로 빼내기 힘들어서 그럴지도....) 날이 갑자기 쌀쌀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나쁘진 않아서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싫기도 하여 근처 스벅에 잠깐 다녀옴. 간김에 사놓고 안 읽고 있던 단편집에서 단편 하나를 읽고 재빨리 귀가 하였다. 다 좋았는데, 오늘 좀 멀미나서 바깥 바람 쐬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차도가 없었기에 그냥 집에 가서 마저 휴식을 취하기로 함. 스벅하니, 대학원 다니고 할 때는 스벅을 진짜 꽤 자주 갔어서 혼자서도 연말 프리퀀시 다 모으곤 했었는데, 요새는 진짜 가족이랑 합쳐서 겨우 다 모으는 수준. 생각해보면 걍 밥맛도 없고 해서 식사대신 프라프치노 마시곤 했었어서....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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