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일본에서 최애 극장판=세기말의 마술사 다시 보기 위해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코난표지 소년선데이 배달와서 기념으로 같이 한장. 메인포스터가 케이스 앞면에 인쇄되어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극장판 상세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새 가격으로 나온 버전이라 정가 3,000엔 입니다. 내부에는 본편 디스크 하나와 철 지난 코난 콜렉터즈 클럽용 패스포트 넘버지가 들어있습니다. 블루레이라 확실히 화질 만족스럽고, 이제 시간 날 때마다 세기말의 마술사나 다시 봐야겠습니다.

일마존에 예약뜨자마자 구매했던, 겨울왕국2 스틸북 아마존재팬 한정판입니다. 담요가 부록으로 구성되어있는 한정 패캐지입니다. 물건 받은지는 꽤 됐지만, 글 올리는 걸 미루다보니...;; 거의 담요가 완충제느낌으로 해서 배송이 왔습니다. 4K + 일반 블루레이 구성입니다. 스틸북 전체 디자인입니다. 어김없는 디즈니 특유의 얼파인...ㅠㅠ 진짜 디즈니는 영화 제목을 프린트해줄 마음이 하도 없는걸까...? 아니면 캐릭터들 얼굴만 보고서도 무슨 영화인지, 이게 시리즈 몇편인지 알아맞추라는 더 심각한 매니아가 되라는 디즈니의 계략인걸까..? 어찌되었건, 나는 얼굴말고 영화제목을 보고 싶다... 이뤄지지 않을 거 같은 소원같지만. 내부는 4K 블루레이 디스크랑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가 들어있습니다. 영화 후기 글은....

오사카에서 WHF'20을 개최하여서 다녀왔습니다. 코난덕분에 이렇게 또 돔구장에 와보는군요. 코난 풍선 밑에 있는 선데이 스테이지. 미션에 참가해서 성공하면 도장을 찍어주었는데, 조디 도장은 안본 상태로 정확하게 10초? 인가 맞추는건데 실패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ㅋㅋㅋ 다 나갔을 줄 알았는데, 재고가 남아있어서 재빨리 구매해온 타카야마 미나미 성우 친필 사인 감청의 권 블루레이. 이렇게 뜻밖의 횡재를 하는군요. WHF'20 방문 목적이나 다름없던 비색의 탄환 예매권입니다. 구입 특전으로 L자홀더랑 원화 포스터를 주기때문에... 코난덕후..특히 원화포스터에 환장하는 저는 안갈수가 없던... 어차피 코난 개봉하면 2번 이상 안봤던 적이 없기때문에, 최소 3번은 볼거 같아서 예매권도 3개 구매했..

겨울왕국2 개봉 기념 + 일본판 블루레이 소장을 위해 겨울왕국 4K 일본판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4K+일반 블루레이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본어 더빙판 겨울왕국도 꽤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구입하려고 항상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고만 있다가, 이 기회에 이렇게 구하게됐네요. 특히 산.도.이.치. 부분을 좋아해서ㅋㅋㅋ 4K 블루레이는 이번에 구입한 엑스박스 이용해서 잘 재생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나면 이제 겨울왕국은 4K로 계속 돌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