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아무래도 2만원대 가격에 피규어가 4개나 들어있어서 그런지 나머지 구성은 조립이 간단했습니다.근데 레고를 초등학교 저학때 하고 나이먹어서 다시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총 같은거 엄청 신기한...버튼을 누르면 블록이 나가다니..?! 세상에!! 물론 블록 잃어버리기 싫으니까 되도록 안 누르려고 노력하지만요.ㅋㅋㅋㅋ다음엔 기회가 되면 스톰트루퍼 피규어가 4개 들어있다는 그 75078 모델을 구입하고 싶네요.ㅋㅋㅋ 가격 좀 내려갔으면...ㅠ

새롭게 시작한, 왠지 시작해서는 안되는 거 같은데 하고 자책감이 드는 새 취미.레고 입니다. 그것도 스타워즈. 레고 시티 쪽도 좋아보이지만, 이왕 사는거라면 스타워즈쪽이 더 좋아서...다른 레고가 들어있어서 '엥? 이게 뭐야??' 했는데 검색해보니 프로모션이라고ㅋㅋㅋㅋㅋ덕분에 즐겁게 맞췄습니다. 조립 완성 된 모습.박스도 굉장히 작았기 때문에 금방 맞출것을 예상했지만, 크..역시 너무 금방 맞춰버린ㅋㅋㅋㅋㅋ그래도 부품에 스티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레고 값도 비싼데, 스티커 말고 도색으로 좀 많이 나왔으면. 한 3개는 더 구입해서 놔야 더 이쁠 거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