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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IT|게임

FF Days for 13 Days 후기

완소그분 2013. 12. 9. 14:58

SCEK에서 FF 13 라이트링 리턴즈 발매 기념으로 체험 행사를 하길래,

마침 체험기간인 2013년 11월 20일~12월 4일 안에 서울 갈 일도 있어서 갔다와봤습니다.




용산역 뒤쪽 통로를 이용해 나진상가 12, 13동 사이에 있는 PlayStation® 체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한 날이 용산전자센터 휴무일이었는지, 휴대폰 대리점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센터 말고는 다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FF 13 라이트닝 리턴즈 발매 기념으로 외관을 전부 FF로 꾸며놨더라구요!



내부도 역시 이번 시리즈 한정판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전부 파판!

서서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앉아서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파판 13은 아직 못해봐서 이번에 가서 좀 해봤는데...

음...파판 13 평이 안좋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ㅠㅠ...음...재미가 없어....orz...

얼른 파판 X/X-2 리마스터판 한글화해서 내줬으면!



체험하고 나가는 길에 응모권을 주시길래 응모하고 왔습니다. 뭐, 될 것 같진 않지만ㅋㅋㅋ


FF13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잠깐이나마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 평가 보고 사는 것 보다는 역시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으니까요.ㅎㅎㅎ 보통 서울 갈 때 용산역 거쳐서 가는 편인데, 다음엔 시간 나면 Play Station® 체험센터 자주 들려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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