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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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있어서 DCC 근처에 갔는데, 만난 일행 중 한명이 성심당에 가고 싶다 하여 주말이지만 성심당에 다녀왔다. (원래 대전 사람들은 금,토,일은 성심당 근처 얼씬도 안함...)
줄이 길어서 걍 포기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10분정도 기다렸더니 입장 할 수 있었음. 확실히 튀소를 다른 데로 빼서 그런가 좀 더 회전율이 빨라진 거 같음.
여튼 간김에 저번에 퇴근하고 갔더니 없어서 못샀던 식빵이랑, 애플브리치즈샌드위치를 사옴.

식빵은 아직 맛을 안봤는데, 당일에 먹어야 더 맛있을테니 이따 좀 먹어보는 걸로.
여튼 줄서서 사는 거 너무 피곤해서, 역시 주말에는 어지간하면 안 가는걸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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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이 안와서 뒤척였더니 꾸벅꾸벅 뜸. 덕분에 마스카나 새 수면폼 획득. 포켓몬은 블래키에 찬스떠서 사블레 줬는데, 다 채우는데는 실패해서 아무도 못 데려옴. 이브이 위크인데 이브이 진화체 한 마리도 못 데려옴ㅋㅋㅋ. 다 그낭 사브레만 먹이고 보낸ㅋㅋㅋ 나중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잡아도 되고, 딱히 안급해서 그런듯. 여하튼 덕분에 이브이 사탕만 지금 600개 넘게 있다ㅋㅋㅋ 윽우지 때 했던 그 사탕이벤트나 또 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