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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11-20

완소그분 2024. 11.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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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나느 월급날. 기념으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는 뻥이고 그냥 살게 있어서 갔다.... 월급은 이미 카드값을 내야하기에 나의 통장을 스쳐 지나갔다.

마트에 어제 다마신 신퀸타 팔아서 살뻔했지만, 이 와인은 다 좋은데 병이 무거워서 오늘은 아직 저걸 들고 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원래 사려던거만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나저나 카메라 초점이 왜이래...?
사러가게 된다면 역시 금요일 퇴근길 아닐까.
와인은 사놓은 거 다 마시긴 했는데, 어차피 위스키 남아있어서 이거 마시면 되긴해서 급하지 않다.
급한 건 역시 이번 달 내 카드값이겠지....ㅋㅋㅋㅋㅋ

애들이 스킬을 미친듯이 써서 그런가, 밤10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애들이 쌩쌩하다. 윽우지는 기름 좀 주워오고, 덤으로 요리 대성공 확률이나 좀 올려보라고 퇴근 후에 꺼낸 애라 꺼낸지 얼마 안되긴했다. 오일이랑 감자 주워오는 애가 필요한데... 따로따로 꺼내야돼서 번거롭다. 윽우지는 아마 자기전에 다시 수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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