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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쯤이었나……
일본에 있는 김에 “그래, 럭키쿠지나 마음껏 즐기다 가자”라는 마인드로 동네 편의점에서 열심히 사주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10개 사고 돌아가려는데, 남은 쿠지 수를 보니까….’어? 여기서 몇 개만 더 사면 라스트원상 가능 하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남아있던 쿠지도 싹 구입해서 라스트원상 까지 받아 올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돈을 더 쓰긴 했지만, 고쇼님 일러스트 받을 수 있어서 럭키.
중복 핸드타올은 열심히 출퇴근길 손수건으로 사용해주고 있어서 나머지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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