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opportunity

설날에 오랜만에 보고 온 배구.배구는 응원하던 선수가 배구계를 떠나서 한동안 안봤었는데, 연휴이기도 해서 보고왔습니다. 배구는 서브 때리는 모습이 언제봐도 멋있네요. 그치만 역시 배구는 세터놀음.. 공격수도 공격수이지만, 세터가 가장 눈에 띄네요. 배구장을 몇년만에 갔더니 응원가가 다 바뀌어있어서 어색하던.....ㅋㅋㅋ 물론 선수 구성이 한두명 빼고 싹 바뀌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ㅋㅋ 그치만 예전에 선수입장할 때 깔리던 신세계로부터 곡 좋았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